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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 지역예선 개최남·여 3위까지 전북도 대회 전주시 대표 출전
김선균 | 승인 2017.08.14 16:11

대한민국 씨름왕에 도전할 전주시 대표가 결정됐다.
‘대통령배 2017 전라북도 씨름왕 전주시 선발대회’가 지난 15일 전주시민 200여명이 참가해 전주신흥고등학교 씨름장에서 열렸다.
전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전주시통합씨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씨름동호회원과 일반시민들이 출전해 개인전 여자부와 남자부로 예선과 결승전(각3판 2선승제)을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서 공동 3위 이상 차지한 수상자들은 오는 9월 9일 정읍시 천변 특설씨름장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대회에 전주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전북지역 예선을 통과하면 오는 11월 초에 열리는 ‘대통령배 2017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해 전국 씨름왕에 도전하게 된다.
오재수 전주시 체육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해 온 민족고유의 스포츠 종목인 씨름을 널리 알리고 씨름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수요에 발맞춰 각종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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