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신규 임용된 운영직 27명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에 걸친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한 고객감동 민원응대 교육과 소통파트너십 코칭교육을 비롯해 안전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청렴교육 등 직무에 필수적인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단순히 실내에서 앉아 진행되는 주입식 교육만이 아닌 공단의 여러 시설장을 방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더불어 선진 공공시설 탐방 일환으로 삼례 문화예술촌과 책마을을 방문해 대중적인 문화 관광재로 탈바꿈한 공간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질 높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5일간의 교육을 통해 소속감 및 애사심을 가지고 앞으로 한 차원 더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의 일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각자 배치된 부서에서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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