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종성)와 함께 28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에서 '2017 一石二鳥 추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총 2,000kg(백미 20kg 100포)으로 풍요로운 추석명절의 이면에 자칫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가정에 전북은행의 이웃사랑을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북은행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쌀을 구입했고 전북은행 직원들은 소외계층 가정 또는 관련 사회복지기관이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쌀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전북은행에서 펼친 나눔 활동들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공헌사업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도내 사회적기업 및 전통시장 이용확대를 위해 구입한 김, 한과, 쌀 등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명절선물로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펼쳐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진주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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