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이철수)는 시민불편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객사길(객리단길)주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객리단길(객사1길~2길) 주변은 2015년 이후 한옥마을 연계관광지로 급부상하며 영화관, 음식점 등 인근 상가 등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등이 부쩍 늘어났다.
이에 따라 주말 및 공휴일 객사길(객사1길~2길)주변 교통 혼잡으로 차량 운행 불편사항 등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관련부서인 경제교통과 과·팀장 등과 직접 객리단길(객사1길~2길) 주변 현장을 구석구석 방문해 현안 및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변 교통소통 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수 완산구청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발빠른 행정 대처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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