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지난 1일 관할 도의원을 초청해 ‘안전한 전북 만들기’를 위한 방안 및 현안 업무의 연속성을 위한‘도의원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할 도의원, 소방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충북 제천화재 및 밀양 요양병원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방지를 위한 대형 목욕장 등 복합건축물 화재예방대책 및 요양병원 예방대책 등 6가지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병헌 서장은 당면 주요 현안업무 등을 소개하고 중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송성환 도의원은 “어려운 여건에도 일선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전주완산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들 드린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소방행정을 위한 현안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윤병헌 서장은 앞으로도 “관할 도의원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안전한 전북 만들기를 위한 노력과 안전문화 정착은 물론 전주완산소방서 전 직원이 고품격 소방서비스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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