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지난 7일 좋은사람들 노인복지센터(내장동), 크로바실버빌(입암면 단곡리), 자애원(고부면 만수리) 및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강정자(76세)외 3가구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 했다.
직원 10여명은 강정자 어르신댁 등 방문해 최근 한파에 따른 전기 및 수도,보일러등을 점검하고 주변에 눈치기 작업을 실시해 도움을 주었다.
한편 손정녀자애원장은 “사회복지시설을 사회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어 고맙다고 말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의 후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금년에도 더욱 좋은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환 지사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및 어르신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형영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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