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발생하는 절도의 유형을 보면 날로 지능화되고 수법 또한 다양해 지고 있어 주민 각자 세심한 주의가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러한 절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방을 위해 내 것은 내가 지킨다는 자위방범의식이 최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형태와 대비요령을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차량절도이다.
차량절도는 청소년들에게 단지 돈이 필요해서 벌이는 손쉬운 범죄로 인식되고 공통적으로 차량 잠금장치를 하지 않고 고가의 귀중품을 보관해 표적이 된다는 점으로 잠시 차량을 정차시에도 반드시 차량문을 잠그는 것을 습관화 해야만 한다.
다음으로 주택절도로 범인이 노리는 집은 대문이 열려있는 집, 자물쇠가 밖으로 채워져 있는 상가, 초인종을 눌러도 대답이 없는 집 등으로 요약하고 여기에 가장 범인이 침입하기 좋은 곳은 대문이나 창문이 열린 집이다.
외출하기 전 각종 문단속만 철저히 한다면 90%이상 예방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귀중품은 가능한 은행에 보관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을 때는 분산해서 보관하는 경우가 안전하다.
각종 침입절도의 현장을 보면 인적인 드물고 주민들 눈에 쉽게 띄지않는 방범창을 뜯고 침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방범창은 전체가 하나로 된 튼튼한 강철재질로 된 것으로 바꿔야 한다.
기존의 일반 샷시 방범창은 힘을 가하면 쉽게 휘거나 빠져버린다.
절도범들에게 이런 방범창은 그야말로 무용지물이다.
이상에서 열거한 절도의 유형과 그에 상응한 예방법을 숙지, 실천한다면 나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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