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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짓는 멋진 남자 됐어요”이서지역사회협의체,요리교실 종강
이인권 | 승인 2018.07.11 19:48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대석, 주영환)가 독거 남성의 자립 강화를 위한 ‘밥 잘 짓는 멋진 남자’ 요리교실을 종강했다.

지난 10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락로컬마켓 내 공동체 부엌에서 독거 남성의 자립 강화를 위한 ‘밥 잘 짓는 멋진 남자’ 요리교실 종강식을 가졌다.종강식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와 협의체 위원, 후원자 등이 30여명이 참석해 참여자들이 직접 요리한 파티음식(샌드위치, 감자샐러드, 떡꼬치 등)을 나눠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 진행됐으며 (사)세상을 바꾸는 밥상(대표 오현숙)과 함께 진행했다. 요리교실에는 기존 영양 결핍 예방을 위해 지원했던 밑반찬 지원사업과 달리 쉽게 구할 수 있는 로컬푸드 재료들로 남성들도 간단하게 조리하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를 배웠다. ‘부풀어 오르는 계란찜’, ‘대왕 계란말이’, ‘아욱 수제비’, ‘연잎 영양밥’, ‘오이냉국’ 등 총 20개 요리를 실습하며 주중에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 가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리정돈 요령도 배우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요리교실 참여자인  A씨는 “요리교실 참여 전에는 집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날이 많았는데, 이젠 건강에 좋은 요리를 뚝딱 만들 수 있게 됐다”며 종강을 아쉬워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혼자 사는 남성들이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요리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세상을 바꾸는 밥상(대표 오현숙)은 로컬푸드 직매장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지역 농업을 이해 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후 마을 수업, 지역주민을 위한 제철 요리교실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권  jk2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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