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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 30곳 정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선정
이인권 | 승인 2019.05.07 19:15

중기부와 행정안전부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도내 30곳 전통시장 선정되어 109억원의 사업비 지원
전통시장 활력회복과 시장 경쟁력 향상 도움 될 전망


전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에 도내 30곳 전통시장이 선정되어 109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도는 지난 4월에 행정안전부의 야시장 조성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문화광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최종 지원대상 등을 선정하며 상반기 지원사업을 확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8개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야시장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도내에서 30개 시장이 선정돼 약 109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군산명산시장, 완주봉동시장, 익산 중앙·매일·서동시장 등 3곳 ▲특성화 첫걸음 사업에 완주삼례시장 ▲복합청년몰 신규조성에 김제시장이 선정됐다.
이들 시장은 앞으로 문화관광형시장 각 10억원, 특성화첫걸음시장은 3억원, 청년몰 신규조성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국 22곳 중 3곳, 청년몰 신규조성은 전국 3곳 중 1곳, 야시장 지원사업은 전국 5곳 중 1곳이 도내 시장이 선정된 것으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 밖에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부안 상설시장 등 4곳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에 익산남부시장 등 4곳 ▲전통시장 바우처사업에 전주 서부시장 등 11곳 ▲노후전선 교체사업에 군산신영설시장 등 3곳 ▲야시장육성사업에 전주 남부시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에 큰 힘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시장 고유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고객이 즐겨 찾는 개성과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전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그간 지속된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의 전통시장 활력 회복과 경쟁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인권  jk2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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