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오는 6월 14일 열리는 ‘제18회 전라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전북도청 어린이집 합창단이 맹연습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소방본부가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부호남지부, 전라북도교육청이 후원하며 오는 6월 14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동요를 통해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유치부(어린이집)와 초등부로 나눠 열리고 있으며 소방서별 1팀 참가로 팀별 15~30명으로 구성, 참가자격은 완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이다.
이번에 완산소방서 대표로 전북도청 어린이집 합창단이 참가하며 부르게 될 노래는 “119 사랑법”이다.
전북도청 어린이집 동요대회 담당 김미애 선생님은 “이번 119소방동요 대회참가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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