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지난 16일 전라북도청에서 소년단 지도교사 및 어린이 60여명이 참석해 “전주완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라북도청 어린이집 119소년단원들은 입단식에서 소년단 단원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타의 모범이 될 것과 안전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2019년 전주완산소방서는 전주여울초등학교, 하나캐슬어린이집, 위즈어린이집, 전라북도청 어린이집 총 4개 단 140여명이 소년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119소년단 가입된 학생과 지도교사는 ▲입단식, 지도교사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안전문화 탐방 및 안전교육 ▲119소방안전 체험 캠프 운영 ▲한국119소년단 하계 캠프 ▲지도교사 소방안전 연수과정 운영 ▲119소방 동요대회·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참가 ▲우수활동 지도교사와 대원에 대한 포상 ▲전국 소년단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완산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하고 도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전주완산소방서 119소년단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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