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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국자치단체 일자리정책 평가‘우수상’수상전국 243개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상...인센티브 1억 확보
이인권 | 승인 2019.06.04 18:38

전북도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정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재정인센티브 1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전국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전라북도 등 올해 평가결과 우수한 성적을 받은 지자체에 대해 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우수평가 지자체장, 관계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전국 전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의 고용상황 및 일자리정책을 종합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전북도는 2017년 종합대상, 2018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중앙정부 일자리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주요 고용지표를 평가하는 정량평가 부분에서 전북도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GM 군장공장 폐쇄 등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방위적 노력으로 일자리를 지켜내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만6천명 증가하는 성과를 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의 일자리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분에서도 일자리를 지키겠다는 송하진 도지사의 의지와 도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취임 후 모든 도정이 일자리와 연관된다면서, 특히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왔다.
자동차 등 주력산업 일자리, 청년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농산업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자원과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으로 최악의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지키겠다는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어려운 지역경제를 위해 발행한 군산사랑 상품권 910억원이 4개월(2018.9~12)만에 완판되는 등 도민 모두 고용위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점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전북도에서 새롭게 발굴한 일자리사업의 창의성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많은 지역특성에 맞춰 산학관커플링 사업 등을 추진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노력, 창업지원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시책의 지역 적합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석훈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정부에서 일자리를 최우선 정책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의 일자리 정책과 추진실적이 정부에서 인정받은 만큼 금번 평가결과는 도에게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인센티브로 받은 사업비로 우리지역의 고용문제 해결하는 데 다양하게 활용하고 앞으로도 금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권  jk2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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