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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벌집 제거 안전 주의 당부"완산소방서, 119 생활안전활동 전개
김선균 | 승인 2019.06.10 15:38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와 때 이른 폭염 속에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및 벌집제거 신고가 급증,  말벌·벌집 대처에 대한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완산소방서에서 벌집제거 출동은 약 1,500여건이었으며 금년 6월 들어 약 10일간 20여건의 벌집제거 신고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일반주택가를 비롯해 산, 축사, 상가 증 벌집이 있는 장소도 다양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신고대상인 말벌의 활동이 7월부터 9월 사이에 왕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벌집제거 신고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야외활동이 많고 더위로 인해 문·창문을 열어둬 자연스럽게 말벌·벌의 공격성에 노출될 위험이 큰 여름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 등 야외활동 시 검은색과 어두운 색의 옷에 벌들이 공격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흰색 등의 밝은 계열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큰 동작을 삼가고 최대한 몸을 낮춘 뒤 손으로 머리와 목을 감싸고 신속히 10~20m이상 벗어나야 한다.
벌과 말벌에 쏘였을 때에는 안전한 장소로 몸을 피한 후 신속히 벌침을 제거해야 한다.
벌침은 손으로 뽑기보다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긁어서 제거하고 쏘인 부위에 얼음으로 찜질하면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 어지럼증 등 증상이 발생 시 아나필락시스 쇼크(anaphylaxis shock;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즉시 119에 신고한다.
안준식 완산서장은 “일반적으로 벌집은 높은 곳에 있어 스스로 처리하다 2차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므로 벌집을 발견하면 안전한 곳에서 119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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