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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작가회의 회원 60여 명2019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탐방
김지애 | 승인 2019.06.18 18:42

(사)전북작가회의 회원 60여 명은 지난 15일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를 탐방했다.

(사)전북작가회의는 1980년대 “남민시”와 “전북민족문학인협의회의”의 전통성을 계승한 단체로 이후 민족문학작가회의와 수평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던 중 민족문학작가회의의 법인 설립 취지에 공감해 지회 체제로 재편된 전라북도 대표 문학인 단체이다.  
민족문학의 미래와 지역문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사)한국작가회의 전북지회(전북작가회의)의 이번 단체 탐방은 지역 연대를 통해 지역의 정서와 문학의 깊이를 유지하면서 대중들로 그 폭을 넓혀가자는 데 그 뜻이 있다.
이에 문화예술의 고장이자 ‘한반도의 첫 수도 고창’임을 명명한 고창 유기상 군수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환영으로 이어진 가운데 모두에게 뿌듯함을 안겨준 시간이 되었다.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이 현존하는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과거 계단식 논 경작지였으나 폐경 등으로 인해 자연적 천이과정을 거쳐 습지 생태계로 복원된 후 동산지형 저층습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습지 탐방 후 식도락마을로 지정된 고창 호암마을에서 50년 세월 한센인의 친구 푸른 눈의 천사 강칼라 수녀님이 해주신 점심식사 시간 또한 문학인들의 가슴을 채워주는 맛깔스러운 시간이었다.
이날 김종필 회장은 “전북작가회의는 이번 탐방일정 이후로도 문학인의 권익과 복지를 지켜내는 일, 국제교류를 통해 문학의 위상을 높이는 일, 무엇보다 세계문학 속에서 참다운 문학을 이룩하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유기상 고창군수 “문학인들의 이와 같은 지역 탐방 및 교류는 흔치 않은 일이기에 무척 영광스러운 일이다”며 탐방 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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