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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국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 진행한국 고유 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 체험
김지은 | 승인 2019.07.09 15:28

전 세계 각지에 퍼져있는 재외동포 아동·청소년들과 한글학교 교육자들이 전통 문화중심도시 전주에서 한국 고유의 정신과 우수한 전통문화를 배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지난 9일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당이 주관하는 ‘2019년도 재외동포 한국전통문화연수’를 이달 9일부터 26일까지 23개국 68명의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두 차례로 나누어져서 진행될 예정이다.
1차에는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18일까지, 2차에는 한글학교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각각 10일씩 총 20일에 거쳐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하는 재외동포들은 미국, 프랑스, 중국 등 23개국 재외동포들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하는 모집공고를 보고 자신들의 뿌리를 찾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국(母國) 방문을 계획한 이들이다.
아동·청소년들은 10일간의 일정동안 한국어교육과 함께 한옥마을 투어, 풍물·판소리·탈춤 교육, 도자기·비빔밥·한지 만들기 체험, 전통 예절교육 등 모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배우게 된다.
특히 한국어교육은 전주교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강사진들이 기존의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미술, 마술, 스토리텔링,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모국어를 좀 더 친숙하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한다.
한글학교 교육자들은 외부 전문가들을 모셔 한국문화에 대한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마당극 관람, 닥종이공예, 부채춤/한삼춤, 한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재외동포들의 연수 과정들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어서 연수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사업 진행부서에게는 홍보 효과를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 김선태 원장은 “재외동포 사회에 한국의 전통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뻗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연수 프로그램들을 준비할 계획이다”며 “재외동포 아동·청소년과 한국어학교 교육자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워 각자의 나라에 돌아가 전주와 한국의 홍보대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은  hojene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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