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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먹거리 사전품평회 가졌다"다양한 음식으로 다시 찾고 싶은 홍삼축제 만들겠다"
전철용 | 승인 2019.07.15 18:50


진안군이 지난 12일 군청 구내식당서 이번 진안홍삼축제 홍삼음식 부스에서 판매될 음식에 대한 사전 시식 품평회를 열었다.
이날 품평회는 진안홍삼을 활용해 올해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먹거리부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14개 업체가 참여한 품평회는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홍삼튀김 홍삼밥상 홍삼한방보쌈, 홍삼두부묵무침 홍삼김밥, 홍삼부꾸미 홍삼호떡 홍삼골뱅이무침 등 20여 종류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날 시식품평회 평가위원은 음식관련 전문가와 홍삼축제추진위원회 홍삼연구소 홍삼한방클러스터사업단 전북인삼농협 NH진안군지부 공무원을 포함한 총 50여 명으로 20~60대까지 연령대와 성별을 고르게 구성했다.
이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면서 가격은 적정한지, 맛은 좋은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인지… 홍삼의 맛이 느껴지는 지 등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했다.
특히 이번 품평회서 홍삼튀김은 수삼의 크기를 키우고 홍삼제조의 방식을 ‘6시간 건조’, ‘11시간 건조’ 두 가지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여 식감과 향, 맛이 좋은 것을 선택해 축제 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식회에 참가한 한 부스운영자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전문가와 평가자들의 조언을 반영해 축제 때 더 나은 음식을 선보일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재명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 비해 다양한 홍삼관련 음식이 나왔다”며 “축제를 위해 부단한 연구 개발에 매진한 관내 음식관련 단체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품평회를 통해 ‘홍삼은 기호식품’이라는 편견을 깨고 축제장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모두 좋아할만한 다양한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홍삼축제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전철용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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