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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국비 242억원 확보김제 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 등 34개사업 선정
이인권 | 승인 2019.08.08 15:17

전북도는 2019년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으로 34개 사업이 선정(1차 31개 사업, 2차 3개 사업)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2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차 기금 지원이 확정된 공모사업은 김제시 검산체육공원내 수영장과 배드민턴장, 생활문화센터 등을 건립하는 김제시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30억원,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며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60억원(익산시, 부안군), 근린생활권을 중심으로 거주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규모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30억원(진안군, 무주군, 순창군)이다.
학교 교과시간에는 체육교육 공간으로 이용하되 유휴시간대에는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는 개방형다목적체육관 건립 4.8억원(남원 주생초), 노후 체육시설과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긴급히 개보수가 필요한 사업 및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등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76억원 등이다.
2차 기금 지원이 확정된 공모사업은 완주 반다비 체육센터 30억원, 김제시 금산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10억원, 전주시 어울림국민체육센터 론볼링장 기능보강 1.2억원 등이다.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발표한 지역밀착형 생활기반시설(생활SOC) 10대 과제 중 도민의 삶의 질과 밀접한 분야인 여가·건강활동 분야이며 생활권 10분 거리 내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으로 도내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와 인구과밀로 인한 서비스 불편지역에 생활체육시설 수요 충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도는 도민들이 체육시설을 방문해 생활체육 서비스뿐만 아니라 문화 향유 서비스도 함께 누리는 다양한 복합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체육문화복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2019년 추경 예산 확정에 따른 생활체육시설 지원 추가공모 계획에도 적극 대응해 도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여가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철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공모로 확보된 국비 242억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들이 집 가까이에서 쉽게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지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기반시설(생활SOC) 분야 체육시설 확충으로 내가 사는 곳이 모두가 살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인권  jk219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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