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문화
청양문학상 수상자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네 번째 수필집 『흔들림에 기대어』 발간
김선균 | 승인 2019.08.19 17:30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시인, 수필가/ 교양학과)가 네 번째 수필집 『흔들림에 기대어』 (수필과비평사, 16,000원)를 발간했다.
「흔들림에 기대어」를 비롯해 총 71편 작품을 실었다.
최 교수는 작가의 말에서 “누구든 삶의 곡선로를 만나 아픔의 원심력으로 흔들리기 마련이다. 사는 것은 흔들리는 것과 화목하게 손잡는 것이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치고 흔들리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숫돌」과 「풀무질」로 청양문학상 수필에 당선되었다.
“누군가의 숫돌이 되려면, 내가 닳아 없어져야 한다. 내 것을 붙잡고 있으면 상대를 일으켜 세울 수 없다. 숫돌이 희뿌연 피를 토하며 곡선으로 유연하게 닳아져야 낫을 낫답고 칼을 칼답게 만든다.”(「숫돌」가운데 일부)
최 교수는 그동안 시집 『잠의 뿌리』, 『내 맘 어딘가의 그대에게』, 『마른풀잎』, 『첫눈의 끝말』을, 수필집 『이 눈과 이 다리, 이제 제 것이 아닙니다』, 『무릎에 새기다』, 『아픔을 경영하다』를 발간한 바 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21 3층  |  대표전화 : 063)232-0070  |  팩스 : 063)287-6800
등록번호 : 전북 아00087  |  등록일 : 2016년 3월 16일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백동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선균
Copyright © 2019 호남제일인터넷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