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산업-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다.
이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산업-경제 분야를 원하고 있음을 간파하고 이에 치중하기로 했다. 도내 지역별로 보면 군산 지역은 전년도에 산업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적돼 경제 여건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

두 번째는 복지‘보건과 지역개발 농업, 농촌, 문화 관광, 환경, 안전 순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도민 3 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26일~28일 까지 2020년 예산 편성 방향을 여론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이다.

도내 시.군이  고르게 나타난 것은 산업-경제 분야로 일자리 창출 대책이 47,8% 로 도내 시 군이 고르게 나타났으며 다만 군산에서만 65,2% 라는 높은 방향을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는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률이 29%, 과학 기술 R&D 분야의 자원 강화 율은 13,5% 이고 금융 산업 육성 등 산업체질 개선율은 9,8%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건강이 우선돼야하는 복지, 보건 분야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 비율이 41,4%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원하는 비율은 23,3%에 그친데 다가  노인 장애인 일자리 확대는 16,2%에 그쳐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는 14,6% 순으로 나타나 소득향상을 원하는 것은 장애인 노약자들이 다수인 것을  알게 됐다.

또한 지역개발 분야에서 만큼은 48,7&가 새만금권, 혁신도시권, 서남권, 동부권 등 4개 권역의 차별화 된 균형발전에 우선 투자를 희망했다. 그래도  도시 재생과 하천정비가 18,7& 와 16,5%로 나타났으며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SOC 조기 구축은 16,1%를  원하고 있음을 보였다. 특히 농업. 농촌 분야에서 농민 공익수당 산자유통, 로컬푸드 등 농어업인 소득 향상 기반 확충이 42,5%로 나타나 상당히 높은  수준 이란 걸 알 수 있게 됐다. 지역별로 분류해 보면 남원 지역에서 환경, 안전 분야의 악취 및 생활 폐기물 관리에 40,4% 라는 선호도를 보였다고 한다.

따라서  우리들 건강을 위해서는 미세먼지를 뒤로 하고 생태 관광을 위한 산업 경제 분야에 많은 예산을 확보 투입해야 된다. 도민들은  모두가 자신의 건강  뿐만 아니라 주변 인사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산업 분야에 많은 예산을 투입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된다는 걸 잊지 말아야 된다.

호남제일인터넷신문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