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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삼락농정 `로컬푸드 확대방안` 포럼개최
호남제일인터넷신문 | 승인 2019.10.09 17:06

전북도 삼락농정위원회는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의 지역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삼락농정 포럼을 지난 2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 무상급식에 보다 많은 지역 농산물이 공급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을 했다.
전북도는 지난 9월27일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한 12개 공공기관과 지역 농산물 공급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로컬 푸드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도와 시, 군은 매년 500억원이 넘는 재원을 학교 무상급식 추진에 보조금을 교육청에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 농산물 사용은 친환경 농산물에 국한해 수의계약을 맺고 있어 다른 방편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럼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해 지역 파트너 정천섭 대표가 가족 농의 조직화로 기획 생산 체계를 확립 하자고 주장하고있다.
또 다른 박근희  전주중 영양교사는 실제 로컬푸드를 사용한 경험을 들어 “ 농촌의 소규모 학교에도 도시 지역 대규모 학교와 똑 같은 가격으로 신선하고 안전성이 담보된 식재료를 공급 받을 수 있었다”며 로컬 푸드 공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당연한 주장이라 생각된다.
이번 포럼이 학부모 영양교사, 농업인, 행정당국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더 많이 사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자는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학교급식은 친환경 농산물을 제외하고는  일반 농산물과 가공품에 대해서는 경쟁 입찰을 통해 조달 받고 있기 때문에 생산 가공품이 어느 지역 산품인지를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본다. 이날 삼락농정 포럼에는 전라북도 영양교사회 백진순(무주 초등교)회장은 “일반 농산물과 가공식품이 경쟁 입찰로 납품되기 때문에 타 시.도 농산물이 제공 되는 일이 많다”며“소규모 학교 중심으로 수의계약을 통한 지역 농산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와 같이 백진순 회장 말처럼 경쟁 입찰 만으로는 장담 할 수 있는 식재료를 구하기가 무척 난이점이 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지역 농산물을 이용하고 공급자와 먹는 사람(학생들)들이 서로 마음 놓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해야 되며 이를 위해 급식 학교를 관리해온 지역 교육청들도 심혈을 기울려야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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