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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꿈꾸며 봉사 실천하는 사회복무요원'공요한 사회복무요원, 요양원 어르신 미용 봉사
김선균 | 승인 2019.10.10 17:22

전북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지난 10일 익산 관내 사회복지시설 우리요양원에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사회복무요원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복무를 시작한 공요한 사회복무요원은 항상 밝은 미소로 시설 내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모시며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어르신들이 염려되어 휴일과 공휴일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병원진료를 받아야 할 긴박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는 발 벗고 나서서 어르신들을 병원에 모시고 가는 등 든든한 손자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공요한 군은 중학생 시절부터 미용사였던 어머니와 함께 익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미용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었으며 그때의 경험을 살려 요양원 어르신들의 머리카락을 직접 손질해 주는 남다른 복무로 인기가 대단하다.
한편 대학교 전공도 중등특수교육과로 “졸업 후 특수교육 교사가 되어 아이들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한다.
그는 “사회복무요원 복무 경험이 특수학교 교사가 되었을 때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복무를 마치는 날까지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공요한 군처럼 사회복지시설에서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복무사례를 지속 발굴해 널리 전파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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