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집단상담프로그램 수료자 취업캠프’진행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양해완)는 지난 1일 취업코칭프로그램 사후관리사업을 통해 직업의식에 대한 마인드 고취와 취업 스킬업을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취업캠프를 부안대명리조트에서 진행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 취업캠프는 올바른 대화를 통한 자아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였으며 내가 과연 취업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구직희망여성들에게 자존감 강화부터 시작하라고 김지윤 컨설턴트는 조언한다.
또한,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김보금 센터장을 초빙하여 일자리와 가정경제에 관한 열띤 강연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능력개발에 힘써야 함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웃음치료와 레크리에이션으로 분위기를 전환하는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알기 쉬운 근로기준법 및 비누꽃 플로리스트 체험 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집단상담 프로그램 수료자들로 하여금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양해완 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 참가를 계기로 취업의지가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직장여성으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를 하여야 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여 여성, 가족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와 같이 김제여성새일센터는 여성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직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있으며 주로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 인턴제, 취업알선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은 아래 새일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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