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계 최고의 전지 기술 경쟁력을 가진 케이씨에 데크 놀로지스(주) 회사가 이차 전지 산업에 대한 증설 투자를 결정하고 전지산업에서 현재 정읍 제3 일반산업단지에서 가동하고 있는 공장에 새롭게 1,213억원을 투자해서 증설과 동시에 이에 따른 인력 증원으로 66명의 인원을 증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전북도와 정읍시는 지난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짓와 유진섭 정읍시장, 김영태 케이 씨에 프데크 놀로 지스(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 협약을 체결 했다고 한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케이씨 에프 데크 놀로지스 회사는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창출을 최대한 노력하고 전북도와 정읍시는 투자 유치 촉진 조례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각종 행. 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 회사가 이번에 대규모 증설 투자에 나선 것은 최근 전기 차 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이온 전지의 고용량 화 및 신뢰성 향상이 요구 돼야 한다는 걸 당연한 처사로 생각하고 재투자를 하게 딘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정읍 제3 일반산업단지에 3만9천346평(130,0709㎡) 부지에 연 1만 톤 규모를 생산 할 수 있는 전지용(EV,ESS등) 동박 및 디스 플레이용 연성 동막 적층 필름(FCCL) 제조 사업장을 추가 증설하게 된다.
(전지용 동박: 친환경 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고용량화와 경량화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로 최근 우리 정부에서 미래차 산업의 경쟁력 도약을 위한 전략 발표 및비전 선포식 등을 진행할 정도로 해당 산업에 대한 폭 넓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분야인 것이다.
한편 케이 씨에 프데크 놀로지 회사는 최근 이차전지에 본격 사용되고 있는 6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전지용 동박을 2013년에 이미 양산하기 시작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5 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전지용 동박을 올해 10월에는 4마이크로미터, 초 극박 제품을 양산해 명실상부 전지용 동 박의 극 박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HS 에 따르면 동박은 전기 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ESS) 성장의 주류(Me ga trend)의 직접적인 수혜에 힘 입어 2018년부터 2025년 까지 연 평균 25%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되며 2025년 전기차용 동박은 전체 전지용 동박 시장이 90 %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현재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량(FULL CAPA CTTY) 판매를 달성하고 있으며 현재 건설 중 인 정읍 제4공장 양산이 시작 되는 2020년 기준으로도 50% 이상의 물량이 이미 중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처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 CATL의 중국업체들 또 한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의 요구가 필연적임으로 중국 고객사를 대상으로 선별적 고객군 확대를 계획 중인 걸로 알려지고 있어 꾸준한 성장의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협약식 에서 “최근 전기차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리튬이온 전지의 고용량 화 및 신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고 유기 발광 다이오드 (OLED)등 고화질 고해 상도 디스 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케이 씨에 프테 크 놀로지스 가 이러한 변화에 발 맞춰 Global no 1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여튼 정읍이란 지역에 전지용품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업체가 입지를 더 강화시키기 위해 1,213억 원 이란 막대한 돈을 투자 하겠다는 것과 일자리가 창출돼 66명 이나 되는 사람이 일자리를 찾게 된 것을 그만큼 정읍시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착오 없이 투자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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