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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인권감수성 함양 역량강화 캠프 실시”관내 중·고등학교 23교 학생 임원 40명 대상
신주철 | 승인 2019.11.18 19:00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주)은 지난 15~16일 1박 2일 동안 관내 중·고등학교 23교 학생자치회 임원 40명 대상으로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1박 2일 캠프를 진행하였다. 
캠프 첫날에는 전주영생고 권혜수선생님과 학생인권과 학생자치의 의미, 학생자치활동의 법적근거 등에 대하여 공부하였고 학생자치활동 사례나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입소시 서로 간 서먹했던 관계는 자기소개, 어울림프로그램, 석식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어 학생자치회 정기모임을 실시하자는 의견들이 모이게 됐다.
둘째날 오전에는 학생자치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포크리컨설팅 김재원 대표를 비롯한 6명의 퍼실리테이터들과 함께 정책토론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해결카드와 문제해결캔버스 활동을 통하여 학교와 교실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찾아보았고 그중 우리가 먼저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정한 후 왜 그 문제가 발생하였는지 5 why로 근본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안하였으며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정책제안은 정책명, 필요성, 내용, 기대효과를 작성한 후 분임별 발표를 통해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여러 가지 제안된 정책들 중 특히 학교폭력과 왕따문제에 대한 정책명은 ‘왜 자꾸 니가 신경쓰여’, 정책제안의 필요성은 ‘행복한 학교 만들기’, 문제해결방안으로 ‘신경쓰이는 아이들과 원탁놀이하여 친해지기’였다.
정책명 ‘방실방실 도서관’을 발표한 분임에서는 모두의 욕구(학습스타일)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도서관을 조용한방, 하브루타방, 수다방으로 방과 실을 나누어 활용하게 하면 성적이 향상되고 학생 간 갈등이 해결될 것이라고 하였고 그 외 제안된 정책들 모두 참신하고 학교에 적용가능한 내용들이었다.
캠프 진행 중 제1기 학생참여위원회 위원 2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정대주 교육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민주적인 학교문화가 조성되도록 학교자치를 활성화해 가는데에 학교 현장에 필요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1박 2일 캠프가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 아쉽다. 내년에 진행되는 캠프는 2박 3일이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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