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오는 3월 1일(일) 오후 2시 제 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제101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완주군, 전주시 일원, 전국 주요 도시에서 ‘3.1정신의 바탕, K-spirit으로 인류평화 꽃피우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0(단기 4353) 3.1절 기념 국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건강 체조인 겟비체조 함께 하기, 태극기 플래시몹, 삼일절 노래 제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독립투사들의 어록 낭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선도문화연구원의 유투브 채널로 ‘101주년 3.1절 기념식’을 생중계된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함과 두려움 속에 있는 국민들이 100여 년 전 3.1운동에서 우리 선조들이 보여주셨던 용기와 평화의 정신으로 큰 힘과 희망을 얻으시면 좋겠다. 3.1운동의 정신은 모든 사람이 잘못된 권력의 압제 속에서 고통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인정받고 살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는 곧 인류평화의 숭고한 정신이다. 전 세계적인 혼란과 위기의 시기에 3.1 운동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21세기의 3.1운동, 21세기의 독립운동으로 세상을 밝히고 인류평화를 이루는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치기를 기원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는 현대에 선도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체계화된 명상교육법인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사업, 왜곡된 전통문화와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사업,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사업 등이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해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선도문화연구원(063-222-7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