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95%에 달하듯이 사람들은 이제 스마트폰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 되었다.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때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심지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이 운전 도중에 무의식적으로 나온다면 정말 위험한 행위이다.
운전 도중에 스마트폰 사용이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운정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전방 주시를 제대로 하지 못 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가 무려 76%에 이른다고 한다.
도로교통안전국에 의하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를 시청하게 될 때 운전자의 반응시간이 현저히 낮아지며 이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인 운전자와 비숫한 수준이라고 한다.
이렇듯이 운전할 때 한 눈을 판다면 위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없어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적발되면 벌점 15점에 처하고 승합자동차는 7만원 승용자동차는 6만원의 벌금에 처한다.
벌점, 벌금과 상관 없이 자신의 목숨 뿐 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까지 앗아 갈 수 있는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항상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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