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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소상공인 특별지원사업 추진공공요금 60만원, 보험료 연간 100만원 등
박준용 | 승인 2020.03.25 18:17


 임실군이 공공요금 지원 등 소상공인 특별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코로나 여파에 따른 매출급감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지원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별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공공요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다.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안정적인 경영을 돕기 위해 전기와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3개월분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공공요금 지원대상은 연 매출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며, 내달 1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 6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접수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도 같은 날 접수가 시작된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에 고용 중인 근로자에 대한 4대 보험료 사업자 부담분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근로자 1인당 연간 100만원 정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접수 절차는 대폭 간소화되어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만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군은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확대 정책 등 다양한 시책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임실군 공무원 급여 중 복지포인트 2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구매토록 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임실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고, 발행액도 기존 20억원에서 100억원을 추가, 총 120억원으로 크게 확대했다.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위기에 놓인 소상공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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