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종명)는전화금융사기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피해예방을 한 김제농협 동부지소 직원 최모씨(여,38세) 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
최모씨(여,38세)는 지난 8일 70대 할머니가 동 농협을 방문해 현금 1,500만원의 큰 금액을 인출 하려는 것을 눈 여고 보고있다가 인출목적 사용처를 자세히 청취하는 과정에서 전화금융사기라는의심이 들어 경찰서 112에 적극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임종명 김제경찰서장은 “범죄피해를 예방해준 농협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범죄 피해예방을 위한 피해사례 등 정보공유 및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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