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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실험실 창업지원 지원금 13억원 확보초기 및 예비, 실험실까지 단계별 창업 모두 지원
김지애 | 승인 2020.04.20 18:33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20일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3차년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대 교원과 대학원생의 실험실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전북대를 비롯한 전국 5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북대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예비창업실험실의 사업화 지원과 대학원 연구원들에 대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사업’과 ‘예비창업패키지사업’ 등에도 선정된 바 있어 대학 실험실 창업에서부터 예비창업,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창업지원에 나서게 됐다.
이번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통해 전북대는 3차 년도 사업비로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3차 년도 계속지원에 대한 한국연구재단의 단계평가에서 전북대는 창업지원본부의 유기적 조직 구성과 교원창업 지원 제도, 창업인재양성 실적, 선제적 창업유망기술의 발굴 등 대학 내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2018년 4억을 시작으로 지난해 5억7천만원에 이어 230% 증액된 13억 원의 지원금이 전북대 창업지원단에 배정됐다.
전북대는 지난 2년간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사업 운영을 통해 총 6건의 실험실창업(법인 2, 개인 4) 성과를 냈으며 이외에도 33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창업경진대회 학생리그에서 3팀을 입상시키는 등 우수 창업인재 발굴 및 육성 실적을 이뤄냈다.
또한 올해 3차년도에는 ‘대기압 저온 플라즈마를 이용한 고효율 유수불리장치’, ‘고상탈산 공정을 이용한 저산소 타아타늄 분말 제조 기술’ 등 선발된 14개 창업유망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실험실창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실험실이 논문을 위한 수동적 연구에서 벗어나 사업화를 위한 적극적 기술개발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아낌없는 지원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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