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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우수사례 66건 중 최종 6건 발표 및 심사
김선균 | 승인 2020.06.03 18:51

 

전북도는 도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라북도「2020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5일까지 전북도 각 실·국, 직속기관과 도 소속 공공기관, 도내 14개 시군에서 총 66건의 사례를 접수해 도민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 심사단의 1·2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경진대회 진출 대상을 확정해 열렸다.
이날 본선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나 유해환경으로부터 도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한 사례부터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의 불편 해소 노력 등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6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를 진행했다. 
발표심사는 도 부문과 시군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도 부문에서는 ▲(대도약기획단) 도민 누구나 쉽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여 체감도 높은 정책설계로 이어지도록 하는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소통대로’ ▲(자연재난과) 코로나19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신속한 지원으로 행정명령 대상시설의 운영중단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이끌어낸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업종 긴급지원’ ▲(환경보전과) 전국최초로 배출사업장 환경조사를 실시하는 등 유해환경요소를 선제적 대응해 ‘사후관리가 아닌 사전적 예방관리로 환경정책을 전환’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시·군 부문에서는 ▲(군산시) 지역상품권을 연계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전국최초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정읍시) 수년간 방치된 노상적치물을 해결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시민에게 돌려준 ‘인도점유 고질민원 해결’ ▲(김제시) 온라인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일자리가 필요한 지역청년을 매칭한 ‘청년일자리 연계 초등학생 온라인개학 학습도우미 지원’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최종 심사결과 도 부문에서는 재난관리기금 긴급지원 사례를 발표한 자연재난과가 최우수상을, 그 외 2개과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군 부문에서는 초등학생 온라인학습 도우미 지원사례를 발표한 김제시가 최우수상을, 그 외 2개 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기여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승진, 특별승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자들의 관행대로가 아닌 작은 생각의 전환, 한발 앞선 적극행정이 도민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나은 전라북도, 신뢰받는 전라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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