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제시지부(지부장 송혁)는 지난 16일 김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복례) 및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와 함께 김제시 금구면 두월노을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두월노을마을은 콩쥐팥쥐 이야기의 근원지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가을에 성황리에  ‘꽃길인생’이라는 마을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여행 수요증가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환경 정비를 통하여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환경 정비 실시 후 두월노을마을 이장 및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마을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후 해결방안 모색 및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지부장 송혁은 “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회봉사단체 및 지역농협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농촌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주철  f44s17a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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