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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장, 시정업무계획 “ 상수도 관리 더욱 철저히…피서객 코로나 19 대응책, 국가예산 확보 강조
박상민 | 승인 2020.07.27 17:03

 

이환주 남원시장이 27일 ‘시정소통의 날’에서 23개 읍면동장들로부터 8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최근 인천과 경기 일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충발견신고가 잇따르고 있는 점에 대해 언급하며 “상수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와 관련 이 시장은 최근 수돗물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강조, “우리시 정수장은 활성탄 여과시설이 아닌데다가, 지난 23일에 환경청, 전라북도, 수자원공사와 함께 일제 점검했을 때에도 특이 사항이 없어 문제가 없었지만, 만약을 대비해 전담대응팀을 구성해 정수장 청소 하는 등 유충발생 근원지 등을 아예 차단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우리시 상수도 시설은 1정수장 9배수지, 75개의 마을상수도로 돼있는데, 특히 이들 중 몇 가구 사용하지 않는 소규모급수시설 등은 관리가 굉장히 취약할 수 있다”면서 “주의가 최선의 방책인 만큼, 읍면동장님들이 직접 방문, 관리실태도 점검해달라”고 만약의 가능성을 위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본격적인 휴가철인 점을 감안, 코로나 대응책을 더욱 철저하게 펼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특히 이 시장은 산내면 등 지리산 계곡 등에 많이 관광객들이 분비는 점을 언급하며 “코로나 같은 감염병은 선제적 대응이 최우선이자, 가장 중요한 만큼, 더욱 철저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면서 “관내 식당, 펜션, 민박집 등 피서객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소독 및 방역물품 배부하는 등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피서객들이 여름철 휴가지로 남원을 많이 방문하시는 만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들을 더욱 깨끗이 환경정비하고, 특히 관광도시 남원의 척도가 될 수 있는 화장실 관리 등을 매우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더불어 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2021년 국가예산확보에 더욱 힘쓰라고도 지시했다.
이와 관련 이 시장은 “현재 기재부 2차 심의에 들어가는 시기다”면서 “각 부서에서 추진해온 예산확보활동에 대해 부서장들께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황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른 능동적 확보전을 펼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균특전환된 예산에 대해 언급, “사업 소관이 전라북도로 이양된 만큼 도 정책 방향 등을 잘 파악해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확보전을 펼쳐야 된다”고 주문했다.

박상민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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