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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한옥마을 등 가로수 형형색색 겨울옷
김동성 | 승인 2020.11.18 19:59

전주한옥마을과 첫마중길의 가로수들이 뜨개질 재능봉사자들이 만든 형형색색의 겨울옷을 입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18일 총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전주한옥마을과 첫마중길 가로수에 나무 옷을 입혀주는 ‘2020 나무야 안아줄게 트리허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겨울철 가로수 동사를 방지하고 병해충을 예방하면서 심미적으로도 효과가 있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센터는 나무 옷에 자원봉사자 이름과 단체를 새겨 재능기부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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