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지구시민 개천문화 대축제 성료
개천절은 한민족 건국을 경축하는 '민족 큰 생일'
유튜브채널(https://url.kr/Hfs9KW)서 시청 가능

선도문화연구원이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1월 17일(음력 개천절)까지 개천절의 의미와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했던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전라북도에서는 전라북도,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등의 후원을 추가로 받아 진행됐다.
축제 기간에는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개천절 기념식 및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 개막식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 ▲개천 정신(홍익정신)실천 캠페인 ▲선도문화 국민강좌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海陸)활동” ▲음력 개천절 기념식 및 개천문화대축제 폐막 전야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시행되었다.
▲ 10월 3일(화) 개천절 당일에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던 2020(개천 5917년, 단기 4353년) 개천절 기념식 및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 개막식은 현대에 선도문화를 복원해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일지 이승헌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총장이 한민족의 정신에 대해 지은 시와 선언문을 낭독하는 시간, 노래 ‘서로서로 도와가며’, ‘개천절 노래’ 제창,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실시간 채팅창에는 “개국을 개천이라고 생각하는 천손의 후예! 큰 자부심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왜곡되어 전해지고 교육되어진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국가에서 제대로 교육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었다.
▲ 국민인성강의 “개천절 이야기”는 전국 주요도시의 학교와 경로당 및 관공서, 주민자치센터 등 100여 곳에서 2천 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의는 개천절의 참 의미와 역사, 개천의 정신인 홍익정신 등을 알려주고, 다함께 개천절 노래, 홍익정신이 담긴 노래인 ‘서로서로 도와가며’ 등을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참석한 사람들은 “개천절 이야기 강의를 통해 개천절의 의미와 개천절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오해들을 되짚어 볼 수 있었고 ‘빨간 날’이라는 것에만 의미를 두고 어리석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신 선조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개천절이 갖는 의미와 의의를 잘 알아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며 “지금까지 개천절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단군왕검의 이야기가 신화인줄만 알았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내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고, 더 큰 애국심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개천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잘 알려 주어야겠다” 등 우리의 역사를 깊게 알게 되고 역사에 관심이 생겼다는 소감을 밝혔다.
▲ 경기, 전북, 대구, 부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실시된 개천 정신(홍익정신)실천 캠페인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내 산의 입구와 등산로를 청소하고,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하나 되는 명상을 하거나 유용한 미생물인 EM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활용품 만드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11월 8일(일)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던 선도문화 국민강좌는 ‘고조선 문명권과 해륙(海陸)활동’이라는 제목으로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이자 국립 사마르칸드 대학교 교수인 윤명철 교수가 강의했으며 윤명철 교수는 고조선 문명권의 육지 활동, 해양 활동, 강 환경, 인문 환경 등을 언급하고 고조선의 다양한 산업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 11월 16일(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던 음력 개천절 기념 및 개천문화대축제 폐막 전야제는 현대에 선도문화를 복원하여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일지 이승헌 글로벌 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저서 [한국인에게 고함]에서 밝힌 개천절에 대한 제안 낭독,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기념사(대독), 사회 주요 인사들의 개천절 행사 축하 동영상과 축전 소개, 선도문화연구원 강사들이 각자 다른 시대를 사셨던 선조들로 분하여 단군의 정신, 홍익정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타임머신 역사여행’,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졸업생들로 구성된 지구시민리더팀의 기공 및 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실시간 채팅에는 “개천절의 의미를 알고 새롭게 도약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단군할아버지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밝은 마음으로 홍익하며 살겠습니다.”, “선조들의 말씀을 들으니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왔다.    
3개 행사인 개천절 기념식 및 개천문화대축제 개막식, 선도문화 국민강좌, 음력 개천절 기념 및 개천문화대축제 폐막 전야제는 현재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https://url.kr/Hfs9KW)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개천절은 한민족의 시원과 건국을 함께 경축하는 민족의 큰 생일이며,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 중 가장 큰 국경일입니다. 개천의 정신은 하늘, 땅, 사람이 모두 하나라는 한정신과 천지인 정신이며 마음을 열고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으로서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공헌하는 홍익인간 정신입니다. 이제는 모든 국민들이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개천 정신, 홍익 DNA를 깨워, 인성을 회복하고 얼을 찾아 진정한 어른이 되고, 대한민국을 모든 국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실현하는 나라로, 나아가 세계 각국에 홍익정신과 철학을 전해주어 홍익민주주의 실현에 도움을 주는 인류의 지도국으로 만들어 나가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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