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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민간, 문화, 종교 단체 코로나19 극복 솔선수범안전한 전북 위한 연말연시 3대 약속 철저 당부
윤복진 | 승인 2020.12.16 15:19

도내에서 활동 중인 새마을회를 비롯한 민간, 문화, 종교 25개 단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 단체는 1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안전한 전북을 위한 민간·문화·종교단체가 솔선수범하는 연말 3대 약속’ 실천을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25개 민간·문화·종교단체 35만9000여 회원이 실천을 강조한 3대 약속으로는 ▲나부터, 우리부터 연말연시 모임행사 취소 ▲가정과 직장에서 따뜻한 거리두기 ▲마스크 생활화의 확실한 실천 등이다.
이들은 “특정 집단이나 특정 시설에서 발생했던 코로나19가 이제는 가족모임, 단체모임, 평범한 상점, 회사 등 일상 속에서 무섭게 확산되고 있어 언제 어디서 확진자가 나올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이라면서 “이제 정부와 방역당국의 노력만으로는 3차 대유행을 막을 수 없는만큼 도민 스스로가 또한 각 지역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는 우리 단체가 나서 내 가족, 이웃, 공동체를 안전하게 지켜나가는 데 모두 힘을 모을 때”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최근 3차 대유행인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먼 수도권 이야기가 아닌, 바로 우리 주변으로 다가왔다”면서 “지금의 감염 위기를 막고 안정세를 찾는 데 모두의 힘과 지혜를 쏟을때인만큼 ‘안전한 전북을 위한 연말연시 3대 약속’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식에 앞서 전라북도 새마을회와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마스크 2만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한국자유총연맹전북지부, 전라북도이통장연합회, 해병대전우회전북연합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전북지부 등 25개 단체에서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재래시장 살리기를 위한 지역사랑상품 2300만원어치를 구매하고 복지시설에 마스크 1만5000개 등 방역물품 기부 등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윤복진기자

윤복진  edy12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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