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가 1,500만 반려동물 양육시대에 맞춘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활성화에 힘을 모았다. 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전북도청에서 도내 6개 시·군 및 관련 업계가 참석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전북도와 공사가 선정한「반려견과 함께 하는 우선 안심 걷기 길」활성화 사업의 후속 조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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