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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와 함께한 11년 세월, 전정희 여사 퇴임덕진소방서, 감사 마음 전하는 자리 마련해
김선균 | 승인 2021.07.22 03:37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에서는 지난 21일 11년간 전주덕진소방서 대원들의 건강을 책임져온 구내식당 조리원의 퇴임을 기념하는 특별한 퇴임식이 열렸다.
덕진소방서 구내식당에는 직원들보다 더 오랜 세월 전주덕진소방서를 지켜온 전주덕진소방서 터줏대감이 있다. 
지난 7월 21일, 119와 함께한 11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떠난 전정희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전정희 여사가 전주덕진소방서와 인연을 맺은 건 2011년 5월이었다. 
전정희 여사는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대원들에게 배부른 밥 한끼로 힘을 보탠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이날 전정희 여사를 보내는 퇴임식 행사에서는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전정희 여사는 전주덕진소방서를 떠나는 순간까지 대원들 걱정이 먼저였다. 
지난 세월을 떠올리던 전정희 여사는 “소방관들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들을 때면 내 자식 일처럼 마음이 아팠다”며 “늘 위험한 현장에서 근무하는 혈기왕성한 우리 직원들이 항상 조심히 신중하게 근무하기를 말한다”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윤병헌 덕진서장은 “전정희 여사님은 지난 11년간 전주덕진소방서를 거쳐간 수많은 대원들의 건강과 전주시 안전을 위해 근무한 진정한 영웅이시다. 전정희 여사님이 준비해준 식사는 특히 더 따뜻하게 느껴졌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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