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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당 광역·기초의원 66명, 이낙연 후보 지지 선언부산시당 소속 지방의원 절반 넘는 규모...전국 파급력 주시
김선균 | 승인 2021.09.02 11:34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광역·기초단체 지방의원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의원들이 대거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서 전국적인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용회·김부민·이성숙 등 시의원 20명과 구·군의원 46명 등 총 66명은 1일 오전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은 광역의원 39명, 기초의원 88명 등 총 127명으로 이번 지지선언에 나선 지방의원 수는 이의 절반을 넘어서는 규모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800만 부울경 시도민의 20년 염원인 가덕신공항 건설을 가능하게 만든‘가덕신공항특별법’은 이낙연 대표의 부산발전 의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며 “그래서 우리는 2024년 가덕신공항 착공, 2030년 등록 엑스포의 유치, 북항 재개발의 차질 없는 추진, 부울경 메가시티 건설을 통한 부산경제의 도약을 약속하는 이낙연 후보를 신뢰하고 지지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또 “국회의원 5선, 전남 도지사, 최장수 국무총리, 여당 당 대표를 역임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이낙연 후보야말로 본선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또 도덕적으로 흠결 없는 후보가 이낙연 후보기 때문에 정권재창출을 이룰 가장 적임자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오늘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다수의 부산시 광역·기초의원들은 부산발전을 현실화시키고 국민통합과 균형 발전을 이루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계승하면서 정권 재창출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이낙연 후보를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지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낙연 후보와 필연캠프 상황본부장을 맡고 있는 최인호 의원이 참석해 지지에 나선 의원들과 부산시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다.
오는 4일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1개월여간의 민주당 지역 순회경선이 예정된 가운데, 후보들의 확장력을 보여줄 가장 의미 있는 지역인 부산시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과반 넘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선언한 것은 전국 순회경선 판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필연캠프는 전망하고 있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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