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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민생안정’ 4296억 추가 편성국·도비 확보 증가 따른 대응사업 1367억원 편성
양규진 | 승인 2021.09.02 19:38

전주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생안정 등을 위해 4,296억원이 증액된 총 2조5,019억원 규모의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전주시의회의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216억원(22.70%), 특별회계가 80억원(3.74%) 늘어났다.
이번 추경은 포스트코로나 대응과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민생안정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먼저 포스트코로나 대응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427억원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49억원 ▲전북도 재난지원금 660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24억원 등 총 2,353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골목상권 릴레이 소비축제 7억7,000만원 ▲남부시장 공동판매장 조성 9억7,000만원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64억5,000만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2억원 ▲소상공인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 2억원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4억2,000만원 ▲자활근로사업 21억 원 등의 예산이 반영됐다.
시는 또 민생안정을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107억원 ▲전주권 소각자원센터 위탁운영 8억원 ▲버스운송사업 재정지원 74억6,000만원 ▲재가노인복지시설지원 34억원 ▲북부권국도대체우회도로(용진~우아) 20억원 ▲효천지구 연계도로 확장 10억원 ▲쑥고개로조성(국립박물관~쑥고개로대로IC) 8억원 ▲공원유지보수 9억원 등 총 576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전주 신산업 융복합 지식산업센터 건립 14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21억원 ▲한시 생계지원 67억원 ▲전기승용차 및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63억원 ▲인후반촌 뉴딜사업 40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12억원 ▲혁신도시 미세먼지·악취 저감숲 조성 23억원 ▲청년매입 임대주택 공급 24억원 ▲전주 역세권 도시재생 41억원 등 국·도비 확보 증가에 따른 대응 지원사업 예산으로 1,367억원이 편성됐다.
시는 국·도비 보조금 2,610억원, 세수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410억원,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52억원, 전년도 잉여금 335억원 등 가용자원을 최대한 확보해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전주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예산안이 의회에서 확정되는 대로 자금을 조속히 투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규진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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