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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채문화관판화, 문인화 부채 콜라보
김지애 | 승인 2021.09.13 18:57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은 전주에서 활동하는 타 장르의 예술가들과 부채를 매개로 한 예술 창작 교류를 위해 판화가 이성옥, 문인화가 하수정 초대전을 개최한다.

부채를 주제로 작업한 판화 작품 및 부채 선면을 활용한 문인화 등 2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판화가 이성옥은 탄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자연을 소재로 판화의 소멸법을 이용해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생명의 탄생과 소멸의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판화 작품과 더불어 부채를 주제로 한 목판화 작품도 선보인다.
문인화가 하수정은 문인화와 서예의 근본에 충실하며 파격적인 색상과 자유로운 필법으로 현대적인 작품을 만들어 왔다.
전시에서는 가을꽃인 국화를 소재로 한 문인화 및 서예와 부채 선면을 활용한 작품을 소개한다.
판화가 이성옥은 미국, 프랑스, 폴란드, 러시아 및 국내에서 19회의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중국 서안 국제실크로드 국제전, 미국 시카고 교류전, 한 러 교류전 등 다양한 기획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전북지회 부지회장, 종로미술협회 이사, 한국조형디자인학협회이사, 한국예총 전북지부 부위원장(전문위원회), 사단법인 아트워크 대표이사, 러시아 게르첸사범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문인화가 하수정은 해외, 국내 등 53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 문인화협회 서협 미협 초대작가, 강암연묵회 회장 역임, 전주교육대 누리교육 교사 문인화 강의, 전주 엠마오 사랑병원 20주년 기념 초대전, 전주시민의 장 문화장 수상, 카톨릭 전주교구 신앙 문화 해설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해 SNS를 통해 온라인 전시로도 진행한다.
판화가 이성옥, 문인화가 하수정 2인전은 9월 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주부채문화관 지선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전주부채문화관 063-231-1774)로 문의하면 되며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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