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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자치경찰위원회,‘출범 100일''보다 안전한 전북, 더 행복한 도민의 삶' 비전 제시
김선균 | 승인 2021.10.07 18:14

전북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8일로 ‘보다 안전한 전북, 더 행복한 도민의 삶’을 비전으로 2021년 7월 1일 본격 시작한 이후 출범 100일을 맞이하였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100일 기념하기 위해 ▲도내 14개 시군 15개 초등학교 앞에서 자원봉사자와 함께 안전운전 캠페인 개최 ▲전라북도 자치경찰위원회 홈페이지 개설 ▲자치경찰 홍보동영상 제작 등을 통해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5월 28일에 '전라북도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위원회 위원 7명과 직원 22명으로 구성된 사무국을 개소했다.
이후 6월 30일에 도청 공연장 전면광장에서 자치경찰 출범식을 개최해 전북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게 될 ‘전라북도 자치경찰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위원회는 그동안 11차례 회의를 개최해 39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는데 자치경찰위원회 운영규정 및 인사운영규정, 실무협의회 운영규정의 제정 등을 통해 자치경찰제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내실화, 사회적 약자(아동·청소년) 종합 안전대책 추진 등을 통해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이 연계된 치안정책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사회적약자 종합안전 대책으로 자치경찰 1호 시책인 ‘아동안전 종합대책’을 선정해 아동의 24시간 생활주기를 분석하여 5가지 분야(①가정 ②학교 ③학교 밖 ④통학로 ⑤동네)의 치안 안전대책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도민 의견을 반영해 종합안전 대책 수립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7월 초,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 19의 일일 확진자수의 가파른 증가에 따라 전북경찰청장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위반 단속’ 등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할 것을 내용으로 한 1호 명령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수렴 및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다.
전국최초로 여성청소년, 아동학대, 학교폭력,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교통안전, 자율방범, 인권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현장경찰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참여형 뉴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자치경찰제의 안정적 정착과 도민이 체감하는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 1366여성 긴급전화전북센터에 방문해 1:1 직접 소통으로 여성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단발성 이벤트 행사보다는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한 보람있는 일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9월 30일에 ‘도립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30여 명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도민에 다가가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또한 사회적약자 보호 등 다양한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주민과 가장 밀접한 도로교통공단, 전북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우선 10월 8일에 과거 10년 간 학교 반경 300m에서 2건 이상 사고가 발생한 도내 14개 시·군의 15개 초등학교를 선정해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전라북도 및 시군 자원봉사센터, 시군 자치경찰이 함께하는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캠페인을 추진한다.
도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홈페이지(www.jeonbuk.go.kr/apc)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북 소통대로’에 오픈이벤트를 개최(10. 12 ~ 25.)하여 참여자에게 1만원 상당의 쿠폰을 추첨해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라북도의 이미지가 반영된 판소리풍의 홍보동영상을 제작해 도내 시·군청 및 경찰서 전광판, SNS(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게시하는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이형규 자치경찰위원장은 "이제 자치경찰 출범 100일과 발맞춰 자치경찰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도민의 조그만 소리에 귀 기울여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다"며 "도민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도민의 의견을 듣고 더 열심히 뛰는 자치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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