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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유니테스트와 1,213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새만금산단 1공구에 66천㎡규모 공장 건립…300여 명 고용창출
김선균 | 승인 2021.10.14 18:23

새만금 국가산단에 차세대 태양전지 제조기업이 들어설 전망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재생에너지 중심지로서 새만금의 입지도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도에 따르면 새만금개발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새만금 국가산단에‘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대규모로 양산하기 위한 제조공장을 건립하기로 ㈜유니테스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니테스트 김종현 대표이사,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테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만금산단 1공구 66천㎡(2만평)에 2024년까지 1,213억원을 투자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공장을 건립하고 30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 (페로브스카이트) 19세기 러시아 광물학자(Lev Perovsky)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으며 기존의 실리콘이나 CIGS(구리,인듐,갈륨,셀라늄 화합물)박막 태양전지에 비해 구부릴수 있고 (반)투명 및 다양한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건물이나 자동차 뿐아니라 전자제품에 사용 가능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1세대 실리콘 태양전지나 2세대 박막 태양전지에 비해 발전효율이 높고 제조단가가 기존 태양전지의 20~30% 수준으로 매우 낮다.
앞으로 건물 일체형발전이나 차량 일체형발전 등 차세대 태양광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유니테스트는 RE100 캠페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 흐름을 대비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이에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발전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 중인 새만금 입지적 조건과 정책적 강점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테스트는 그간 한국화학연구원과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고효율화 원천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협약체결(2016.8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연구 국책과제 선정(2016.11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차세대 태양전지의 광전변환 효율을 14.8%까지 끌어올렸다. 이에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국립재생에너지 연구소로부터 세계최고 효율을 인증(2019.11월) 받았다.
또한 ㈜유니테스트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에 대한 대규모 양산기술과 노하우 확보를 통해 한국전력의 유리 창호형 태양전지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원식 정무부지사는“㈜유니테스트가 새롭게 시작하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태양광 모듈사업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산업의 전진기지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에서 그린에너지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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