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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농생대 BK21사업단, 우수연구 상용화 성과 ‘탁월’종돈 유전체 변이 발굴, 유전체 육종 분석 기술도 기업 이전
김지애 | 승인 2022.02.08 17:46

 


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돼 출범한 ‘전북대 동식물 위해요소 제어 그린바이오 인재양성 연구단(단장 김재수 교수)’이 미생물을 활용한 해충방제 분야 우수 연구 등을 통해 지금까지 경상기술료 2건과 기술이전 3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해충 방제 연구 분야를 연구하는 김재수 교수는 2017년 살충성 미생물 ERL836 균주를 ㈜팜한농에 기술이전 해 현재 ‘총채싹’과 ‘총채싹 플러스’가 국내 시장에 출시됐고, 지난해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해 또 다른 신규 살충성 미생물인 JEF-507 균주를 경농 자회사인 ㈜글로벌아그로에 기술이전 했고 올해 국내시장에 흡즙성 해충 방제용 미생물 살충제로 상용화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사업단 김광표 교수는 박테리오파지 및 박테리오신을 이용한 유해세균 제어연구를 수행, 식품 및 축산농가의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2018년 가금티푸스 예방을 위한 박테리오파지 3종을 ㈜코미팜에 기술이전해 ‘에스지가드’라는 제품이 출시돼 판매중이고, 올해 해외 출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신동현 교수는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전장 유전체에서 국내 종돈 육종에 활용이 가능한 유전체 변이를 발굴하는 기법을 개발, 종돈 유전체육종 시스템에서 우수한 유전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엘에이에스 이전했다.
이학교 교수 역시 국내 주요 종돈장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종돈 유전체육종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분석 기술을 ㈜피그진코리아에 기술을 이전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종돈 개량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수 연구단장은 “우리 연구단은 대학 연구진의 우수한 연구 하나가 세상을 바꾸고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보다 나은 연구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기술이전에 이은 제품 출시 등 좋은 성과들이 이어진 만큼 더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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