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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반려동물 특화…오수 제2농공단지 분양" 본격화"반려동물용품 제조업 등 산업시설용지 109,754㎡(3만3천평) 입주기업 모집
박근우 | 승인 2022.02.14 15:33

 

 

 

 

 


임실군이 반려동물 특화산업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할 오수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모집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오수면 금암리에 조성 중인‘오수 제2농공단지’내 산업시설용지 20필지 109,754㎡(약3만3천평)에 대해 최근 분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오수 제2농공단지는 지역 특화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줄 기업 투자유치를 이끌 핵심 대상지로 반려동물 관련 지역특화단지와 일반농공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21년 7월 조성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공정률은 50%에 달하는 등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군에 따르면 분양 예정가는 9만1770원/㎡(평당30만2840원)으로 인근 산단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이다.
  농공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은 특화단지에는 반려동물용품 제조업이, 일반단지에는 ▲식료품 제조업 ▲1차 금속제조업 ▲비금속제조업 ▲금속가공제품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제품제조업 등 폐수 배출시설과 특정 대기오염물질 배출 업체를 제외하면 대부분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투자 및 고용 규모에 따라 도와 군의 투자 보조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
  입지 여건 또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 및 오수역까지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 및 면 소재지와도 밀접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앞서 군은 지난해 기업 투자유치 지원 규모를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개정안을 공포한 바 있다.
  오수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토지수용 없이 100% 보상 협의를 마친 적극 행정의 우수사례로 주목받기도 했다.
  농공단지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면 지난해 8월 문을 연 오수 펫추모공원과 함께 군의 반려동물산업 클러스터 기반 구축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려동물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내 많은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오수 제2농공단지는 도내 산업단지와 비교하여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다양한 지원 혜택으로 입주업체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미래 10대 전망 산업인 반려동물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반려동물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근우  hojenen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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