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나섰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청바지)과 전주시내 일대 줍깅(환경정화) 및 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전주권 대학생 연합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전주천 일대와 전주대학교 등에서 ‘줍깅’ 활동으로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했다.

김동성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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