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지난 25일 교내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 서포터즈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대표 선서,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내, 서포터즈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이뤄졌다.
취업 서포터즈 8기는 서류와 면접을 통해 45명이 선발됐으며 청년 친화적인 정책과 지원 사업을 브이로그, 카드 뉴스, 각종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올해 12월 말까지 총 9개월 동안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하게 된 김다솔(경영학과 3) 학생은 “우리 지역 청년층에게 청년고용정책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이상행 교수는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책임과 목적의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면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바란다”며 “취업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할 것을 기대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우리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진주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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