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병무청, 올 3분기 자랑스런 사회복무요원 발굴,포상
 -모범 사회복무요원 15명 특별표창 -

전북병무청(청장 유동주)은 지난 달 30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포상했다. 
   도내 331개 복무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1,5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복무 중 선행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 부적응 사례를 극복하고 성실하게 복무를 잘하는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3분기 자랑스런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했다.
   올해「자랑스런 사회복무요원」포상은 매분기 10명~15명의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분기 10명, 2분기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3분기에도 자랑스런 사회복무요원 15명을 선발, 초청해 표창장과 부상품 등을 수여했다.
   유동주 전북청장은 “사회복무요원이 비록 현역처럼 국토방위를 위해 복무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회복지 시설 등에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성실히 근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범 복무사례 홍보로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병역이행에 자긍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선균 기자  ho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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