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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마중버스 부분공영제(공영버스) 운행개시송악면 운행 마중버스에 첫 도입...교통복지 증진 기대
김종례 기자  |  enjoy2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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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29  15: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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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종례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현재 민간에서 송악면에 운행 중인 마중버스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터 시에서 직접 운행하는 부분공영제(공영버스)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행에 앞서 아산시와 온양교통, 아산여객은 공영버스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 6월 23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부분공영제’는 현재의 민간운수업체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벽지/비수익 등 재정지원금 보조를 받으며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 공공부분에서 직접 운영하는 제도이다.

  시는 부분공영제 실시가 운수업체의 벽지/비수익 노선 운행에 대한 경영부담을 경감시키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교통복지 증진할 수 있는 정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되는 송악면의 공영버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따른 노선영업인 시내버스와 구역영업인 택시의 병행운영으로 효율성을 높인 전국최초의 사례로, 이를 위해 아산시는 농림부의 2016년 농어촌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공모·선정되어 국비 1억원을 확보한 상태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농촌형 교통모델은 이용객이 저조한 시간대 및 지역에 버스의 공차 운행을 감소시키고 고정된 버스시간 이외에 꼭 필요한 대중교통 이용자는 마중택시로 서비스하여 대중교통 전체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영버스 운전원에 대해 공개모집으로 채용절차를 진행중에 있으며, 노선개편 및 마중택시 운행을 위해 마을별 설명회 개최 및 협약식을 지난 4월~5월에 완료했다.

  아산시는 전국최초로 시행한 마중교통체계를 대중교통 소외지역에 최적화 된 교통복지 모델로 정착시키고, 전국적인 농촌지역의 신 교통모델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동적인 대중교통이 아닌 능동적인 주민맞춤형 대중교통을 위하여 지속적인 주민의견수렴 및 교통체계에 대한 연구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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