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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빨래한지 벌써 1년서산시 동문1동, 도란도란 빨래터 개관 1주년 간담회
김명환 기자  |  rackroom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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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8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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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 도란도란 빨래터 봉사자들이 모여 1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도란도란 빨래터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란도란 빨래터는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아 조성된 공간으로, 2020년 10월 26일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오전, 오후 2명씩 매주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배려계층 350여 가구에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자원봉사자들이 수혜대상자의 선정, 빨랫감 수거, 세탁, 배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면서 주민이 주인이 되어 빨래터를 직접 관리, 운영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아 동의 대표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 김덕제 동문1동장, 임영수 도란도란 봉사단 회장과 봉사자들이 회의실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j

 빨래터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빨랫감 배달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상자들에 대한 안부 및 주거실태를 확인할 수 있어 동에서 9월부터 새롭게 시행하고 있는‘도와줘 홈 클리닝!’사업의 대상자로 발굴하여 주거환경 개선에도 신속하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도란도란 빨래터는 동민 누구나 회의, 친목 모임 장소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자 쉼터 역할도 하고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제한되어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 7-8명의 주민들이 방문하여 휴식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도란도란 빨래터의 개관 1주년은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져 더 의미가 크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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