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는 지난 28일 전대 학술문화관에서 이남호 총장과 파견 학생, 인솔 교수 등이 참석해 발대식으로 갖고 세계 속에 전북대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심고 돌아올 것을 다짐했다. 전북대 학생들은 네팔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 6개국 8팀으로 나뉘어 1월 초부터 2주 동안 머물며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다. 특히 매년 세계 곳곳에 사랑의 인술을 실천하고 있는 전북대 의료봉사팀도 무료로 의료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지애  ho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호남제일인터넷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